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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생활정보

아플라톡신은 간에 치명적인 곰팡이균

by 아인(A.I.N) 2023. 7. 19.

아플라톡신이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이 이름조차 생소한 물질은 우리 몸속에서 암을 유발하는 아주 무서운 존재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플라톡신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아플라톡신은 간에 치명적인 곰팡이균



아플라톡신이란 무엇인가요?
아플라톡신은 곰팡이균인 아스페르길루스 플라부스(Aspergillus flavus)라는 균류에서 생성되는 독소입니다. 주로 땅콩이나 옥수수 등 곡물에서 발생하는데 특히나 한국인들에게 많이 발병하는 위암 중에서도 장상피화생 및 위식도 역류 질환 환자에게서 높은 빈도로 발견되고 있다고 해요. 이러한 아플라톡신은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되어 있으며, 국제암연구소(IARC) 산하 인체발암성평가 그룹(GROUP) 2A등급으로 분류될 만큼 매우 위험한 물질이랍니다.

아플라톡신 섭취시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아플라톡신은 강력한 독성을 가지고 있어서 급성 중독 시 발열, 오한, 두통,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만성중독으로는 간장 장애, 간경변, 간암 등을 일으킬 수 있답니다. 또한 면역체계 손상과도 관련이 있고, 어린이에게는 발달장애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아플라톡신 예방법은 없나요?
네 물론이죠! 아플라톡신은 열에 강하기 때문에 가열해도 쉽게 사라지지 않아요. 따라서 곡물류 보관 시 습도 60% 이하, 온도 10~15°C 이하 유지해야하며 밀봉보관 해야한답니다. 그리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장하는 올바른 식용유 사용법처럼 기름 쩐내가 나거나 산패 냄새가 나는 경우 절대 먹지 말아야 하며, 조리 후 남은 음식물은 실온에 방치하지 말고 반드시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아플라톡신이 든 음식은 간암 위험 68배

 

아플라톡신이 든 음식은 간암 위험 68배

아플라톡신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인체 발암물질로 분류한 진균독으로, 과다복용시 간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아플라톡신에 만성 노출되면, 근성 간 괴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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